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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found f/2.8

난...그렇게 너에게 물든다...

by skybless 2007. 9. 7.

예전에 건네 받았던 책을 펴면서..


기분좋게 물들어 가던 그 순간...

난... 스펀지가 되었던 것 같이...


당신의 아름다운 색에...

조금씩...

조금씩...

절 담가두었더랬어요.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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